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압송됐는데요,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위원장님, 체포영장 집행된 데 대한 심경 어떠십니까? <br /> <br />[이진숙 / 전 방송통신위원장] <br />잠깐만 조용히 해 주세요. <br /> <br />얘기 좀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입니다. <br /> <br />이 말을 한 한 여성이 떠오르네요. <br /> <br />이재명이 시켰습니까? <br /> <br />정청래가 시켰습니까? <br /> <br />아니면 개딸들이 시켰습니까? <br /> <br />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애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갑을 채우는 겁니까? <br /> <br />제가 이전에 했던 말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일을 하는 집단이다. <br /> <br />또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는 집단이다. <br /> <br />제가 그렇게 얘기한 적 있죠. <br /> <br />이진숙 여기 수갑 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앴습니다. <br /> <br />법까지 만들어서 없앴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은 제가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과 배치돼서 없앤다고 사퇴하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의 가치와 철학과 맞지 않아서 사퇴해라? <br /> <br />그럼 대통령 말, 대통령이 시키는 말을 듣지 않아서 저를 자르고 기관까지 없앤다는 뜻 아닙니까? <br /> <br />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갑까지 채웁니다. <br /> <br />그 이유가 영등포경찰서에서 저한테 출석요구서를 세 차례 보낸 것은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물론 그 출석요구서도 때로는 출석요구한 날보다 늦게 도착한 경우가 있고 그리고 마지막 출석요구가 된 날이 9월 27일이었어요. <br /> <br />그 출석요구서도 9월 27일 지나서 받았습니다마는 그날은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을 없애고 방미통,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라는 새로운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 법을 통과시키려고 했고 필리버스터, 최형두, 김장겸 두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예정돼 있었고 저는 마땅히 기관장으로서 참석을 해야 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출석한다고. 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했던 선출권력 아닙니까? <br /> <br />국회 출석하느라고 영등포경찰서 못 온 것을 가지고 이제 저한테 이렇게 수갑을 채우고 있습니다, 여러분. <br /> <br />국회 출석한다고 경찰에 출석 못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이렇게 수갑을 채우겠다. <br /> <br />그러면 선출권력보다 개딸 권력이 더 센 겁니까? <br /> <br />지난 7월 3일에 소위 뉴스공장에 4명의 과방위원들이 출연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희, 김현, 한민수, 노종면. <br /> <br />이 네 사람의 국회의원들이 출연을 했는데 이렇게 얘기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021753044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